(주)포헬스, 건강검진 플랫폼 ‘누리고’ 기반 서비스 확장

한국전력공사 등 광전노협 조합원 건강검진 플랫폼 사용 협약 체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국내 기업 임직원 건강검진 플랫폼 “누리고”의 개발 및 운영사인 ㈜포헬스(4health Co.)가 광전노협(광주·전남 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과 소속 조합원의 건강검진 플랫폼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광전노협은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해 온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이전기관 노조협의회로 구성된 기구이다.

(주)포헬스(4health Co.)윤수진 대표(사진 오른쪽)가 광전노협(광주 전남 혁신도시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협의회)과

소속 조합원의 건강검진 플랫폼 사용에 고나한 협약 체결후 기념 촬영 모습.


(주)포헬스는 이번 광전노협과의 협약으로 15개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조합원을 위한 편리한 건강검진 시스템 제공과 더불어 앞으로 건강검진과 건강관리를 위한 2단계 서비스 사업화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포헬스 윤수진 대표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조합원들의 건강관리와 공공기관별 검진담당관리자들의 원활한 업무효율을 위하여 저희 ‘누리고’ 건강검진 플랫폼의 편리성과 효율성이 건강검진관리를 위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또한 “광전노협 이진우 의장께서 평소 조합원들의 지역 이전생활에 의한 조합원 건강케어에 대한 깊이 있는 관심과 생각들이 저희 포헬스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건강 컨텐츠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저희 포헬스는 건강검진 플랫폼 ‘누리고’의 단계별 컨텐츠 확장으로 광전노협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상생의 정신으로 사업화를 지속 발전시켜 조합원에게 보답하고자 하는데 이번 협약의 목적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포헬스의 ‘누리고’ 플랫폼 서비스는 전국 200여개소의 건강검진 전문병원을 네트웍 하여 기업별 수검자별 검진 조건 DB와 검진병원별의 DB를 ‘누리고’ 플랫폼상에서 특허출원한 상호연동기술을 통한 수검자의 편리한 맞춤 건강검진예약과 결과관리 및 과거 이력관리 등의 수검자 서비스와 기업 건강검진 담당업무(검진병원관리 및 검진관련 사무업무)의 최상의 편리성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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